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월요일 중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게재된 기사에서 “다자간 무역 체계, 안정적인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국제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싱가포르 ISEAS–유소프 이샤크 연구소의 방문 연구원인 응우옌 카크 지앙(Nguyen Khac Giang)은 AP 통신에 “시 주석은 중국을 ‘책임 있는 초강대국’으로 보여주려 하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 하의 미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모습과 대조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한 말:
시진핑은 미국이나 트럼프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방문 중 발표된 사설에서 “무역 전쟁과 관세 전쟁은 승자가 없으며, 보호무역주의는 아무런 결실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체 상황:
지난주 미국 백악관이 중국산 반도체를 관세 예외 품목으로 지정한 날, 트럼프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강력한 관세를 유예하면서도, 그다음 주에는 반도체에 대해 다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기업에는 융통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시진핑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중국의 관세를 125%로 인상했으며, 이는 트럼프가 부과한 145% 관세에 맞서기 위한 조치입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무역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하면서 불필요한 싸움으로 서로 손해보는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출처 - Axios https://www.axios.com/2025/04/14/chinas-xi-trump-tariffs-trade-war-no-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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